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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 첫 DLC 마야 및 그란 콜롬비아 팩 정보 공개

2020년05월20일 15시0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2K가 5월 21일 출시되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첫 번째 DLC인 마야 및 그란 콜롬비아 팩에 관한 상세 내용을 공개했다.

 

새로운 마야 문명은 지도자 여섯하늘 여왕이 이끌게 되며 타 문명과 다른 정착지 계획을 펼쳐야 한다.

 

이 문명에서는 해안가나 담수 근처가 아닌 농장 근처에 집을 지으면 주거 공간 및 생산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도심 근처에 사치 자원이 있는 경우 쾌적도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수도 근처에 다른 도시를 위치시키면 생산량 보너스를 얻을 수 있고, 수도 인근의 유닛은 추가 전투력을 갖는다.

 

마야 문명은 궁수를 대체하는 특유 유닛인 훌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훌체는 부상 당한 유닛을 공격할 때 추가 전투력을 얻는다.

 

특수 지구 '천문대'를 적절히 배치하면 근처에 있는 농장과 재배지로부터 추가 과학 수치를 얻을 수 있으며, 다른 문명보다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켜 우주로 진출하거나 승리를 쟁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DLC 팩에 포함된 또 하나의 문명인 그란 콜롬비아는 시몬 볼리바르가 이끌게 된다.

 

그란 콜롬비아의 군사 유닛은 추가 이동력을 가지고 있어, 아군 영토를 순찰하거나 적 영토를 해방시킬 때 초원이나 언덕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전장에서 유닛을 진급시켜도 해당 유닛의 턴이 종료되지 않아서 바로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새로운 시대마다 사령관이 추가되며 이 때문에 시몬 볼리바르의 병력은 점점 더 우수한 전투력과 이동 능력을 가지게 된다.

 

특유 유닛 '야네로'는 다른 야네로와 함께 있으면 더욱 강력해지고 사령관 근처에 있을 경우 잃은 체력을 전부 회복해 중반기 전투 시 병력의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다.

 

특유 시설 '하시엔다'는 전쟁을 지속하기 위한 비용과 생산물을 공급해준다. 생산, 금, 주거공간 보너스를 제공하며, 인접한 재배지에는 식량 보너스를 제공하며, 하시엔다와 재배지 근처에 또 다른 하시엔다가 있으면 생산 보너스를 얻는다.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첫 DLC 팩인 마야와 그란 콜롬비아 팩은 2020년 5월 21일 윈도우 PC, PS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맥, 리눅스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추후 콘텐츠는 2021년 3월까지 두 달마다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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