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천 명씩 방문, '매직 더 개더링' 지스타서도 높은 관심

등록일 2011년11월15일 14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해즈브로코리아는 지스타2011 기간 동안 매직 대리점 코리아보드게임즈와 함게 운영한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매직 : 더 개더링’ 체험존이 하루 방문객 1,000여명을 육박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총 4 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게임전시회 지스타2011에서  해즈브로코리아는 자사 대표 트레이딩 카드게임 ‘매직 : 더 개더링’의 한글판 출시를 기념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이번 지스타2011에서 대형 체험존을 운영했다.

체험존은 벡스코 오디토리움 보드게임관 내 조성됐으며 보드게임 부스 80여개 테이블 중 20여개 이상을 매직 체험행사를 위해 사용했다.

일일 평균 1,000여명 가량의 방문객 중 약 700여명 이상이 직접 게임을 체험했고 행사가 진행될수록 더 많은 관람객이 체험을 원해, 단일 게임 체험존 중 최대규모로 마련된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지스타2011 참가를 기념해 개최된  슈퍼드래프트(제품을 경기하는 즉석에서 개봉하여 바로 경기를 하는 형식) 경기는 공간 부족으로 인해 보드게임관 입구에 테이블을 따로 설치해 치러지는 등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해즈브로코리아는 “한글판 출시 이후 매직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영문판 재고까지 모두 소진된 상태”라며 “이번 체험행사를 계기로 매직을 즐기는 사용자 인구가 더욱 빠른 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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