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야구게임의 전설, 국민 야구게임 모바일로 돌아오다... 넷마블 신작 '마구마구2020 모바일'

등록일 2020년07월02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국민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귀여운 SD 캐릭터, 화려한 연출, 뛰어난 타격감 등 1,100만 누적 가입자를 돌파한 '마구마구'의 핵심 재미들은 그대로 제공하면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를 만든 핵심 개발진들이 직접 만든 첫 모바일 야구게임이다.

 



간결하고 쉽지만 깊이 있는 3이닝 실시간 대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대전에 방점을 뒀다. 이용자는 본인이 만들고 성장시킨 팀이 얼마나 강하고 잘하는지, 다른 이용자와의 경기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마구마구'의 뛰어난 타격감, 수비하는 재미를 모바일을 통해 최대치로 경험할 수 있다.

 



 

실시간 대전은 3이닝으로 진행된다. 넷마블은 실제 야구와 같은 9이닝은 모바일에서 플레이 하기에 길다고 판단, 10분 내로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3이닝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면 국제경기에서 종종 사용하는 승부치기로 들어가 빠른 승부를 보게 한다.

 



 

조작법은 야구게임 초보도 할 수 있게 원버튼을 제공한다. 공격할 때 원버튼을 이용해 타이밍만 맞추면 타격이 가능하다. 수비는 스트라이크와 볼을 지정한 후, 던질 구종만 선택하면 된다.  패드를 이동하고, 구종을 선택해 게이지를 채우는 기존 야구게임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플레이의 핵심 재미만을 간결하게 살렸다.

 

동시에, 기존 야구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숙련조작'도 지원한다. '숙련조작'은 PC 온라인 게임 '마구마구' 조작방식과 매우 유사하다. 공이 올 것 같은 위치와 일반/파워 타격 여부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치열한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타격 후 빨리 달리기를 연타하거나, 멀리 떨어지는 타구를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는 등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요소도 들어가 있다.

 

편하게 나만의 팀을 만들어갈 수 있는 야구 게임
야구 게임의 백미는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이적센터'와 '자동 파밍 플레이'를 통해 이용자가 자신의 드림팀을 편리하고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이적센터는 이용자들 간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이용자는 위시카드를 카드팩이 아니더라도 이적센터에서 손쉽게 획득할 수 있고, 동시에 본인에게 필요 없는 선수카드는 판매할 수 있다.

 

스포츠 게임에서 보기 드문 '자동 파밍 플레이'도 이 게임의 특장점이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재화 획득을 위해 싱글 플레이를 계속 켜놓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제거하고, 이를 자동으로 진행할 수 있게 했다. 만약, 자동 플레이를 하고 싶지 않다면 직접 플레이를 해도 된다.

 

'라이브 카드'로 실제 프로야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마구마구2020 모바일'의 라이브 카드는 KBO 경기 기록에 따라 선수 능력치가 변동되는 카드다. 특정 등급은 없지만 능력치 분포가 매우 다양하고, 실제 프로야구와 연동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라이브카드는 2주마다 성적이 업데이트돼, 이용자는 지금 부진하더라도 좋은 성적이 예상되는 선수를 영입해 육성하는 등의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다.

 



 

지난달 열린 22일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넷마블앤파크 이찬호 개발PD는 "야구게임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덱을 짜는 즐거움, 성장시키는 재미, 다른 유저와 경쟁하고 기록을 보는 재미인데, 이런 본질에 집중해서 개발했다"며 "조작은 손맛을 살리는 동시에 엄마도 쉽게 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다"고 강조했다.

 

넷마블은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오는 7월 8일(수) 출시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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