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 '워썬더' 세계대전 모드 시즌3 업데이트 실시

2020년07월13일 11시48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밀리터리 액션 온라인게임 ‘워썬더’가 세계대전 모드 시즌3을 시작했다.
 
‘워썬더’가 세계대전’(World War) 모드의 3번째 시즌 '로드 투 더 웨스트(Road to the West)'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즌 3에서 플레이어는 이스라엘과 아랍연합 간의 ‘욤 키푸르’ (Yom Kippur) 전쟁을 다룬 ‘중국인 농장 전투’, 독일과 소련의 분쟁이었던 ‘풀다 갭 전투’(Battle for the Fulda gap)에 참여할 수 있다. 이들 시나리오는 미리 정해진 시작 조건은 있지만, 전투의 흐름과 결과는 플레이어 간의 교전으로 결정된다. 세계대전 시즌3은 7월 20일까지 계속되며, 보상으로 소련의 IL-2 공격기와 미국의 M60 탱크를 받을 수 있다.
 
M60 AMBT는 터키의 StandartBio사가 2011년 개발한 M60의 현대화 버전이다. M1A1 탱크의 엔진, 총기, 전자식 터렛 드라이브를 설치하여 현대식 주력 탱크들과 성능을 견줄 수 있도록 전투 효율성을 증가시킨 M60 탱크이며, AMBT는 ‘저렴한 주력 전투 탱크’(Affordable Main Battle Tank)의 약자다.
 
Il-2 (M-82)는 1941년 소련이 개발한 유명한 공격기의 희귀 버전이다. 소련은 독일 군대의 빠른 진격이 AM-38엔진 생산에 차질을 주고, M-82엔진을 활용한 변형 버전을 성급히 기획하게 했을 거라 여겼다. IL-2 변형 버전인 프로토타입 기종은 2차 세계 대전 때 IL-2가 처음 출격한 이후 필요성이 대두됐던 대공사수의 위치를 더욱 방어적으로 배치했다.
 
헬리콥터 역시 시즌 3에서 전장에 처음 등장한다. 지휘관은 전략 맵에서 헬리콥터를 활용해 지상군의 공중지원 또는 적군의 뒤쪽 라인에 보병을 투입할 수 있다.
 
또한, 크로스플랫폼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기 시작해, Xbox One 유저도 플레이스테이션과 PC를 사용 중인 친구들과 함께 세계 대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세계 대전 모드 시즌3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필요한 모든 탈 것은 자동으로 지급된다.
 
세계 대전 모드 시즌 3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워썬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넥써쓰, AI 게임 제작 서비스 기업 버스8과...
그라비티,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네오플 'DNF Universe 2025' 행사 취소 결...
넥써쓰 장현국 대표, '위믹스' 유통량 조작...
디플러스 기아(Dplus KIA), 프리미엄 생수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크래프톤, 네이버제트 합작사美 서클과 USDC 정산시스템 공동개...
카이아, 일본블록체인협회(JBA) 정회원 합류… 일본 시장 내 입...
블록체인 P2P 게임 자산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 오픈 베타...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