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신작 ‘가디언 테일즈’가 IP기반 게임들이 흥행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게임은 왕국을 구하기 위한 '가디언'들의 판타지 모험기를 담은 레트로 풍 도트 그래픽 모바일 RPG다.
출시와 함께 구글 매출순위 188위로 시작한 가디언 테일즈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않았음에도 게임 전반에 깔려 있는 유머 코드, 각종 패러디 요소, 어드벤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퍼즐 진행 방식의 스테이지 구성에 대한 유저들의 찬사가 이어지며 빠르게 매출순위를 끌어올리기 시작했고 매출순위 6위를 기록한지 3일 만인 1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TOP5에 들며 그 인기를 입증하는데 성공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16일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챕터 5의 ‘악몽’ 난이도 콘텐츠, ‘부유성 미궁’ 40층 추가와 신규 영웅 ‘마리나'와 '바리', 영웅의 전용 무기인 ’아르마다‘, ’메이릴‘을 추가했다.
한편,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가디언 테일즈는’ 미국, 프랑스, 대만을 비롯해 230여개 국가에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번체), 프랑스어, 태국어, 이탈리아어 등 총 16개 국의 언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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