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신작 RPG '이터널블레이드' 최초 공개

등록일 2011년11월30일 12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펠즈', '프리프' 등을 서비스해온 갈라랩이 오늘(30일), MMORPG 차기작 '이터널블레이드'를 최초 공개했다.

갈라랩이 직접 개발 및 서비스하는 '이터널블레이드'는 마치 콘솔 게임을 하는 듯한 짜릿한 손맛이 있는 게임으로, 단순히 개별 몬스터를 사냥하는 방식이 아닌 적을 동시에 공격하는 논타겟팅 전투 시스템을 채택, 생동감 있고 역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액션 RPG다.

회사는 이와 함께 게임을 소개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본 영상은 게임의 전체적인 특징과 플레이 패턴 등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영상 초반 마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이터널블레이드'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강기현 부사장은 "최근 디아블로3, 리니지이터널 등을 통해 쿼터뷰 액션 RPG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터널블레이드'의 공개가 게이머들에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이터널블레이드'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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