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세계에서 가장 큰 랜파티 DreamHack 참여

등록일 2011년12월08일 12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월 24일에서 27일까지 성황리에 치뤄진 2011 DreamHack의 커세어 참가 소식을 전했다.

DreamHack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랜타피'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포함해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 해 두 차례씩 개최되어 오면서 세계적 수준의 페스티벌로서 그 이름을 알리며, 매년 규모를 키워오고 있는 행사이다. 올해는 스웨덴 이왼최핑 시에서 진행되어 수많은 관람객과 전 세계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참가하여 주목을 끌었다.

이에 커세어는 행사장 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판매 부스 및 인기 온라인 게임 DOTA2 (도타2)의 메인 타이틀로서 “커세어배 도타2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실력 있는 게이머들에게 자사의 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Vengeance 제품들의 우수한 성능과 뛰어난 외관을 널리 알렸다.

관람객들의 참여를 통하여 진행된 즉석 이벤트에서는 커세어 Vengeance 제품에 대한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몸소 느낄 수 있었으며,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 행사에 참여했던 커세어 담당자의 설명 이였다.

이번 2011 DreamHack Winter 커세어 참가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 김재원 주임은 전하는 말에서 “국내에서도 곧 출시될 커세어 Vengeance 게이밍기어 시리즈는 해외 하드웨어 뉴스를 통해 국내에 먼저 소개되면서 뛰어난 성능과 커세어만의 품격 있는 외관으로 많은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이다"며, "이에 당사는 커세어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패킹 디자인 한글화 및 키보드 한글폰트 각인 등, 현지화를 통해 커세어 제품의 사용자들에게 더 큰 자부심을 전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커세어의 Vengeance 시리즈는 이전 PC메모리 제품명이였던 Vengeance를 하나의 브랜드로서 변경, 출범하여 기존 게이밍기어 시장에서는 볼 수 없던 커세어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퀄리티 높은 제품들로서 현재 공개된 헤드셋 3종, 마우스 2종, 키보드 2종 외에도 다양한 제품들을 연구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유저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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