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C,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 5월 27일 출시 예고

등록일 2021년05월18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서브컬쳐 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일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

 

여성향 모바일게임 '반만 남은 세계'는 어느 날 갑작스럽게 '반세계'로 소환된 평범한 여자 주인공이 신비하고 매력적인 8인의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는 한 편 위험에 빠진 반세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특히 '반만 남은 세계'는 여심을 자극하는 수려한 일러스트와 남도형, 신용우, 엄상현, 심규혁, 이새아, 류승곤, 김민주, 김명준 등 초호화 성우진의 캐스팅으로 사전예약 초반부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게다가 공식 카페와 SNS를 통한 활발한 소통, 오리지널 굿즈 증정 이벤트는 물론 CBT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실제로 게임에 반영하는 등의 적극적인 운영으로 게임의 출시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 두터운 팬층을 구축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2DC는 17일 공식카페를 통해 'TMI 대방출 : 반세계 입문 가이드'를 공개하였다. 여자 주인공(유저)이 '반세계'로 소환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남자 주인공 8인의 구체적인 프로필 및 서로 간의 관계도 등등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했던 이번 콘텐츠는 '반만 남은 세계'를 기다려온 예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DC 관계자는 "많은 분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반만 남은 세계'의 정식 출시 일정을 5월 27일로 확정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출시 일정까지 보다 완성도 높은 여성향 모바일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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