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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위 '트릭스터M'으로 추가 성장동력 확보한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2'로 MMORPG 명성 이어간다

등록일 2021년05월28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모바일 MMORPG 명가 엔씨소프트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TOP3를 모두 점령했다. '트릭스터M'을 통해 엔씨소프트만의 모바일 MMORPG 노하우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가운데, 엔씨는 하반기 '블레이드 & 소울 2'를 통해 다시 한번 모바일 MMORPG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에서 '천상계'의 기준이 다시 써질 전망이다.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대표 흥행작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위와 2위를 점령했던 가운데, 5월 20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트릭스터M'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로 올라서면서 엔씨소프트가 모바일게임 시장 점령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릭스터' IP에 엔씨 스타일 접목한 '트릭스터M', 엔씨만의 MMORPG 노하우 입증

 



 

'트릭스터M'은 PC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로, 도트 그래픽을 활용해 기존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분위기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트릭스터M'에서 새로운 IP에 자사의 모바일 MMORPG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더한다는 계획을 전한 바 있으며, 시장 기대감에 힘 입어 출시 이전 사전예약 5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게임은 '트릭스터' IP 특유의 도트 스타일 그래픽과 밝은 색감 위에 엔씨소프트 스타일의 MMORPG 콘텐츠 및 게임 경험을 더했다. 플레이어는 서버 내 최강자를 목표로 육성에 정진하게 되며, 원작 속 핵심 요소인 '드릴' 시스템을 통해 아이템과 유물을 얻어 성장할 수도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 특유의 PvP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성장에 대한 동기와 욕구를 느끼게끔 했다.

 


 

모바일 MMORPG 이용자들에게 익숙한 시스템과 '리니지' IP와는 다른 '트릭스터' 특유의 분위기를 더한 '트릭스터M'은 출시 초반 빠르게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한 데에 이어, 5월 27일 기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을 제치고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등극했다.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궁극적으로 '리니지M'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에서 '리니지' IP 없이도 흥행에 성공하면서 시장에 엔씨 만의 MMORPG 노하우와 개발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리니지M'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모바일 MMORPG 시대가 도래했던 가운데, 많은 모바일 MMORPG가 '리니지M'을 벤치마킹했지만 '리니지' 형제의 아성을 넘는 데에 실패한 바 있다. 그러나 '트릭스터M'이 성공을 거두면서 엔씨소프트의 역량이 '리니지' IP에 있다는 것이 아님을 증명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

 

'트릭스터M'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한 엔씨, '블소 2'로 하반기도 시장 공략 나선다

 


 

한편, '리니지' 형제를 통해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모바일 게임 시장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트릭스터M'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이 서비스 4주년을 앞둔 가운데, '트릭스터M'이 엔씨소프트의 실적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을 통해 기존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포용하지 못했던 잠재 고객 층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트릭스터M'의 출시를 앞둔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트릭스터M의 사전예약자 중 20대, 여성 게이머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트릭스터M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보유하지 못한 성별, 연령 등 유저 층 확대에 기여한다면 향후 프로젝트 방향 설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여기에 엔씨소프트는 2분기 중 자사의 또다른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를 통해 MMORPG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정식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 특히 완벽한 3D 오픈 월드, 새로운 스타일의 전투 및 경공, 오리지널 스토리 '사가' 등의 MMORPG에서 또 한번 진보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트릭스터M이 단기적으로 구글 매출 2위에 오르면서 흥행성을 입증한 가운데 이제는 리니지 형제 처럼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올 하반기에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대작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엔씨소프트의 신작들과 이들 대작들과의 경쟁도 관심거리다. 넷마블은 6월 중 신작 모바일 MMORPG '제2의 나라'를 출시할 예정이며, 카카오게임즈 역시 6월 초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 할 예정이어서 국내 MMORPG 시장에 또 한번의 대작들의 대격돌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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