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대선주자들 메타버스 캠프 구축... 메타버스 전문기업 설립 부각 '강세

등록일 2021년06월22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제이엠게임즈가 강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22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16% 상승한 2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낙연, 박용진 이원 등 여당의 대선주자들이 연이어 메타버스 대선캠프를 꾸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메타버스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최근 메타버스 전문기업 원유니버스를 설립한 와이제이엠게임즈도 메타버스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이자 국내 최대 VR게임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함께 VR게임 및 플랫폼을 개발, 전세계 10개국 이상 200여개 스테이션에 VR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메타버스 전문회사 원유니버스를 설립하고 메타버스, VR,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메타버스 사업을 전개를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22일 여당 유력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 전 대표는 네이버의 메타버스 서비스인 제페토를 통해 국가비전인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를 공개했다. 이번에 이 전 대표측이 자체 제작한 제패토 맵은 사실상 대선 출마선언식의 가상세계 버전으로 볼 수 있다.


이낙연 전 대표 외에도 대선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메타버스 대선캠프를 출범시켰다. 박 의원 역시 전날 국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박용진 대선후보 메타버스 대선캠프 출범식'을 열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