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건담 데스사이즈 (EW) 프리뷰

등록일 2012년01월18일 18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본 기사에서 작성된 기체의 정보 및 업데이트 시기는 추후 정식 서비스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건담 데스사이즈 (EW)
- BR랭크 완전 근접형 묵기체
- 가변 전 무기는 1번 : 빔 사이즈, 2번 : 버스터 실드, 3번 : 빔 사이즈
- 스킬은 기동성 업(유닛의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이 증가), 오토 락온 재머(체력이 40% 이하일 때 적의 오토 락온을 무효화)

>기체 6망성 데이터


>소개
건담 데스사이즈의 리파인 MS. 전체적인 컬러링과 무장은 건담 데스사이즈에 준하는 반면, 본체의 형태는 건담 데스사이즈헬 (EW)를 기초로 하였기 때문에 무릎이나 발끝에 스파이크가 재현되어 있다.

>체험평
과거 많은 유저들의 입에 오르내리던 건담 데스사이즈 (EW)가 마침내 업데이트 되었다. 무장 구성은 5회 타격이 가능한 빔사이즈, 접근 공격인 버스터 실드와 은신이 가능한 빔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피격 범위가 넓은편이며 은신을 활용한 공격/회피가 가능한 캐릭터다. 2번 무장의 버스터 실드 역시 사용하기에 따라 회피기술로도 활용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슬로우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3번 무기의 은신은 어느정도 유저들의 플레이를 강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동성을 살리기 위한 기동성 업 스킬과 오토 락온 재머 스킬, 은신 기능 등으로 인해 동급의 다른 상성 기체와의 전투에서 생존성이 극대화되었으며 방어력도 부족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캐릭터다. 무엇보다도 빔 사이즈를 휘두를 때 볼 수 있는 무기의 궤적 표현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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