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상황에도 문제 없는 USB 메모리, 고용량 제품 추가 출시

등록일 2012년01월11일 16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이노베이션티뮤(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커세어의 인기 이동식 메모리 USB 제품이자 신규 규격인 USB3.0 Voyager (보야저)와 SURVIVOR (서바이버)제품에 고용량인 32GB 제품을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10월, 첫 선을 보인 커세어 USB3.0 보야저 제품과 서바이버 제품은 많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PC기본 저장장치의 평균 용량 크기가 커지면서 데이터 파일의 크기 역시 함께 비대해져 고용량, 고속, 고성능의 이동식 저장장치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과 더불어 최신 규격 USB3.0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맞물려 시장 내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이노베이션티뮤는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 그리고 최신 규격인 USB3.0이 적용된 보야저, 서바이버 제품에 32GB의 고용량 라인업을 추가로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USB3.0 인터페이스 채용으로 더욱 빨라진 속도를 지원하는 보야저, 서바이버 32GB 제품은 USB3.0뿐만 아니라 이전 2.0에서도 정상 작동되도록 하위 호환 역시 지원한다. 따라서 사용하는 PC에 꼭 USB3.0 연결 포트가 없다고 하여도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5년이라는 넉넉한 제품 보증기간을 적용하여 고성능의 USB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제품 출시와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김재원 주임은 “메인보드나 케이스 제조사들이 하나 둘씩 USB3.0을 지원하는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점차 대중화에 가까워지고 있는 현재 시장 동향과 함께 이미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바 있는 커세어의 보야저, 서바이버가 앞으로 큰 사랑과 함께 관심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하는 말을 맺었다.

탄성 고무 재질로 이루어진 보야저 제품은 외부 충격에 강하며,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고, 항공기 제조에 쓰이는 특수 알루미늄을 한치의 오차도 없는 정교한 레이저 커팅으로 마감처리 하여 수심 200m에 달하는 곳에서도 누수의 걱정이 없는 데이터 보호에 강력한 면모를 지닌 제품들이다. 또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윈도우XP 부터 윈도우7까지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며, 리눅스와 MAC OS까지 완벽하게 지원하여 운영체제에 따른 호환성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번 신규 용량, 보야저, 서바이버 32GB 제품은 현재 온, 오프라인을 통하여 활발하게 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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