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귀환... 창유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연내 출시 예고

등록일 2021년09월17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누구나 한 번쯤 PC방에서 플레이 해봤을 레전드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모바일로 다시 돌아온다.

 

창유는 모바일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를 연내 출시한다고 발표하고, 지난 9월 16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프리스타일2'는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힙'한 매력이 넘치는 길거리 농구를 대중에 각인시킨 타이틀로 평가 받으며 PC방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한국 대표 농구 게임으로 기억되고 있는 타이틀이다.

 

10주년을 맞이하는 2021년 한국 서비스가 예정된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이처럼 길거리 농구 돌풍을 일으킨 '프리스타일2'의 계보를 잇는 모바일게임이다. 길거리 농구 게임 특유의 스타일리쉬하고 '힙'한 느낌을 3D 그래픽으로 그대로 담아내는 한편,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전략적인 게임성으로 무장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을 시작할 때 흘러나오는 트렌디한 힙합 음악은 '프리스타일2'를 즐기는 이용자 그리고 프리스타일 농구 자체를 즐기는 대중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된 바 있다. 길거리 농구 하면 떠오르는 힙합 등의 요소를 적극 도입해 농구에 관심이 있거나 농구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농구 게임의 원조 '프리스타일2'의 IP를 활용하는 한편, 게임 콘텐츠 측면에서는 한 단계 진화된 형태로 이용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눈에 띄는 가장 큰 변화는 2D에서 3D로의 그래픽 변화다. 기존 2D 애니메이션 그림체의 그래픽이 3D 실사풍으로 변화되어 캐릭터가 더욱 사실적이고 입체적으로 구현됐다.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코스튬, 농구장 커스텀 등의 요소도 즐겨볼 수 있다.

 








 

캐릭터 뿐만 아니라 스킬 액션 또한 더욱 화려해졌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에서는 특정 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살기 스킬을 통해 화려한 길거리 3대3 농구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게임성 측면에서는 보다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포지션에 사용되는 프리스타일 스킬 4종은 이용자가 전략과 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한다. 프리스타일 스킬을 사용하면 특정 포지션의 능력치는 같아도 캐릭터 마다의 능력이 다양해진다. 또한 전작 모바일보다 부드러워진 조작감을 구현해내, 세밀한 컨트롤로 다채로운 플레이를 화려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는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자신의 성향에 맞는 포지션을 테스트하는 '포지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다. 포지션 테스트를 통해 미리 게임 내 포지션을 예상해보는 것 또한 흥미롭게 게임을 기다리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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