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버전 서버 100개 돌파... 흥행 가속화 '강세'

등록일 2021년10월01일 11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가 강세다.


위메이드는 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85% 상승한 80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위메이드의 블록버스터 MMORPG '미르4'의 글로벌 서버가 100개를 돌파, 흥행 열기가 이어지면서 금일 위메이드, 위메이드맥스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위메이드에 따르면,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블록버스터 MMORPG '미르4' 글로벌 100번째 서버가 남미 지역에 오픈됐다.


'미르4'는 작년 11월 국내 출시했으며 정식 서비스 1주년을 앞둔 현재까지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전세계 170여개국을 대상으로 '미르4' 글로벌이 정식 출시됐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유틸리티 코인 'DRACO(드레이코)'와 'NFT(Non-Fungible Token)'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글로벌 버전 출시 당시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총 11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해외 이용자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서버를 꾸준히 증설했다. 남미, 인도 지역의 이용자가 대폭 늘어나 신규 서버 SA(South America)와 INDIA 서버를 추가하기도 했다.


이후 정식 서비스 36일 만인 지난 30일 아시아 서버 48개, 유럽 서버 11개, 북미 서버 27개 남미 서버 13개 인도 서버 1개 등 총 서버 수 100개를 돌파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8일(화)에는 NFT 아이템 거래소의 티징 사이트를 추가 공개했으며, 올해 하반기 게임 캐릭터 및 아이템 NFT(Non-Fungible Token) 거래소 정식 오픈을 예고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