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디우스, '알레시아의 성벽'은 어떻게 제작됐나

등록일 2012년01월27일 11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동양게임즈(대표 정인수)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 ‘글라디우스(Gladius)’ 티저 사이트(http://www.gladius.co.kr/)의 개발자 노트 코너에 신규 맵 제작 스토리를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제작되는 신규 경기장은 ‘알레시아의 성벽(Wall of Alesia)’으로 로마의 명장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원정을 했던 당시에 로마군단과 갈리아 부족 연합군 사이에서 벌어졌던 전투인 알레시아 공방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

‘알레시아의 성벽’ 경기장은 팀 데스매치 모드용으로 두 팀이 공정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 경기장의 특징은 지형의 특징을 이용하여 상대방을 경기장 아래로 추락시킬 수 있어 치밀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한 경기장 내부에 2개의 화염 함정이 존재해 적에게 혼란과 대미지를 동시에 줄 수 있어 액션의 스릴감을 한층 높였다. 그러나 이 화염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솟구치므로 자신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글라디우스 티저 사이트(http://www.gladius.co.kr/) 개발자 노트 코너 6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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