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하던 '에이스온라인'은 어떻게 부활했나

등록일 2012년01월27일 14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마상소프트(대표 강삼석)가 개발한 비행슈팅RPG ‘에이스 온라인’이 대규모 업데이트 2주 만에 동시 접속자가 42%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에이스온라인에서 ‘에피소드 4’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결과, 동시 접속자 42%, , 신규 가입자 87%, 일 방문자가 65% 증가했다. 매출 또한 2주 만에 전월 대비 38% 증가해 장기적인 매출원 확보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규 가입자는 2007년 서비스 이후 최대 증가율을 보이면서 에이스온라인의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에피소드 4’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대륙 추가 및 캐시 아이템 개편, 그래픽 리뉴얼 등 에이스온라인 유저가 보다 긴장감 넘치는 비행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게임성을 강화해 유저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 이후 에이스온라인 홈페이지에 400여 개가 넘는 게시물이 등록되는 등 유저의 호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유저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에이스온라인의 부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이스온라인 홈페이지 (http://aceonline.ndolfi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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