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와 (주)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에서 ‘친선대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 데 성공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최소 8명에서 최대 1,024명까지 즐길 수 있는 친선대회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23일까지 다양한 ‘친선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친선대회를 개최하면 개최 비용을 지원하고, 친선대회에 참여만해도 매주 ‘스페셜 카드팩’ 10장을 지급한다. 아울러, 512강, 1024강 대규모 친선대회에서 승리하면 승수에 따라 ‘스킬블록’, ‘서포트카드’, ‘수석코치’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프로야구 매니저>는 GM매표소, GM삼진왕 등이 참가하는 ‘GM 친선대회’도 내달 23일까지 매주 진행한다. 꼴찌 GM을 맞히는 이벤트에 응모하면 5만 PT를 지급하며, 꼴지한 GM을 맞힌 유저에게는 ‘커스텀 카드팩’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는 2010년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
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