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출시, 리니지 형제 시장 잠식 없었다... 모바일인덱스 '리니지W' 분석 리포트 공개

등록일 2021년11월18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 리니지W 출시 초반 성적 분석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출시 첫 날인 11월 4일 일사용자수(DAU) 39만 692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전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DAU는 크게 변동이 없었으며, ‘리니지W’ 사용자와의 일간 중복 사용 비율 역시 5% 내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11월 첫째주 ‘리니지W’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중복으로 플레이한 게임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11.8%)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니지W’, 출시 첫 날 일사용자수(DAU) 약 ‘40만’ 기록
‘리니지W’는 출시 첫 날(11/4) 일간 사용자 수 39만 6929명을 기록했다.

 

‘리니지W’ 출시 전후 ‘리니지M’ & ‘리니지2M’ 일간 사용자 수 현황
‘리니지W’ 출시일(11/4),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일사용자수(DAU)는 각각 6만 9930명, 2만 3188명으로 나타났으며, ‘리니지W’ 출시 후 사용자수 감소는 거의 없었다.

 

‘리니지W’ 사용자 ‘리니지M’, ‘리니지2M’ 일간 중복 사용 현황
출시일부터 7일 동안 ‘리니지W’ 사용자의 ‘리니지M’, ‘리니지2M’ 일간 중복 사용 비율은 평균 5% 내외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니지W’ 사용자가 가장 많이 중복 사용한 게임 앱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11월 첫째주 기준, ‘리니지W’ 사용자가 가장 많이 중복으로 플레이한 게임 앱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11.8%)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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