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1]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미르M 개발 순조로워, 2022년 1분기 더 고도화된 블록체인 게임으로 선보일 것"

등록일 2021년11월18일 13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차기작 '미르M' 개발이 마무리 단계라며 2022년 1분기 예정대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미르4'에 블록체인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차기작 '미르M'을 준비중인 상황. 2022년 1분기 국내에 먼저 선보인 뒤 2022년 말, 늦어도 2023년 초에는 글로벌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장현국 대표는 "미르M 서비스는 미르4와 비슷한 흐름으로 가져갈 것"이라며 "마무리 단계인 게임을 완성해 국내에 먼저 출시한 후 더 웰메이드로 만들어 빠르면 2022년 말, 좀 더 걸린다면 2023년 중 글로벌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르M 역시 미르4처럼 블록체인을 접목한 게임이 될 예정으로, 미르4보다 더 고도화된 블록체인 경제가 적용될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미르4가 너무 잘 되고 있지만 100점 만점은 아니다. 보완할 것이 있어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문제점을 알지만 못 고치는 부분도 있다"며 "후속작들은 노하우가 쌓여서 전작의 실패와 단점을 보완해서 나오게 될 것이다. 미르M에는 더 고도화돈 블록체인 이코노미가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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