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심즈', '심시티'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북미 개발사 맥시스가 유명개발자 영입에 나서 또 다른 대작 타이틀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맥시스는 최근 사이트를 통해 트리플A급 개발자를 모집 중이며, 개발 중인 게임 장르는 시뮬레이션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최근까지 EA와 함께 시뮬레이션 게임 '스포어'를 선보이며 또 하나의 인기 프랜차이즈를 확보했다. 아직 맥시스의 신작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일부 관계자는 '스포어'의 후속작이 발매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알 하고 있다.
현재 맥시스는 분야를 불문하고 유명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심시티' 개발의 주역인 윌 라이트가 지난 2009년 퇴사한 이후로 회사 인지도가 다소 낮아진 맥시스가 개발자 영입을 통해 회사와 게임 모두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