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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P2E(Play to Earn)는 시대의 흐름, 국가나 기업이 막을 수 없을 것"

등록일 2021년11월19일 10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르4' 글로벌 버전에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가상화폐를 획득해 실질적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플레이 투 언' 모델을 도입해 성공을 거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플레이 투 언' 모델로의 변화를 국가나 기업이 막을 수 없는 거대한 시대의 흐름으로 진단했다.

 

장현국 대표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중인 지스타 현장을 찾아 위메이드의 현황을 직접 설명했다. 장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에 2022년 말까지 10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는데, 현재 위믹스 플랫폼 출시가 확정된 게임은 10여개로, 2022년 초까지 준비를 마치고 출시까지 나아갈 예정이다.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플레이 투 언' 모델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하는 상황. 이에 대해 장현국 댚표는 "세상의 모든 것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있고 단점에 대해서는 비판 가능하다 생각한다"고 운을 뗀 뒤 "비판에 대해서는 겸허히 수용하고 그것들에 대해 필요하면 수용하고 바꾸며 개선해갈 것이다. 플레이 투 언이라는 패러다임에서 위메이드가 앞서가지만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게 아니고 많은 이들이 앞서 했고 지금도 하고있는 세상의 변해가는 흐름"이라며 "누가 그것은 문제가 있다고 하고 못하게 하거나 그럴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라고 본다. 국가나 회사가 막을 수 없는 것으로, 그 흐름을 어떻게 양질의 성장으로 만드는지가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미르4' 수상이 점쳐졌지만, 본상을 하나도 수상하지 못하고 회사 차원에서 '게임 비즈니스 혁신상'을 수상하는 데 그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현국 대표는 "상을 못받으면 아쉬운 것은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운을 뗀 뒤 "다만 우리가 못받은 상을 받은 개발자분들은 모두 훌륭한 게임을 만들고 각고의 노력을 한 것이라 축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우리는 가장 받고싶던 상이 비즈니스 혁신상"이라며 "지난해까지 보면 비즈니스 혁신상이라고 하지만 상의 이름에 걸맞는 시상이 있었나 의문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 비즈니스 혁신을 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다. 전사적 노력으로 혁신을 이뤄낸 것이라 가장 의미깊은 상이었다 생각한다. 위믹스 개발팀, 미르4 개발팀, 둘을 묶어 블록체인 사업을 만든 사업팀에 축하드리고 자랑스럽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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