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동시 접속자 11만 돌파

등록일 2012년01월30일 11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액션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지난 28일 자체 최고 동시 접속자(이하 동접) 11만 6천명을 기록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테일즈런너’는 7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장수 게임으로 지난해 말 국내 누적 회원수 1,0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번 동접 11만6천이라는 최고 기록을 세우며 레이싱 게임 장르에서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겨울 방학을 맞아 대대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업데이트, 운영 시설 투자에 집중한 결과 11만 6천이라는 최고 동접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이번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7주 연속 대규모 업데이트와 ‘통 큰 太일즈런너의 겨울방학 선물’ 이벤트를 실시하며 1,000만 유저들의 게임 만족도와 흥미를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나우콤 신민호 게임사업 본부장은 “테일즈런너가 오랫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성원해 주신 1,000만유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동접 10만 돌파에 힘입어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도약과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구성하여 게임사업을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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