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주)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러닝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만나볼 수 있는 '서둘러! 크리스마스 선물 대작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메인 스토리 모드 새로운 챕터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오픈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선물배달열차를 타고 짝을 이뤄 선물을 전달해주는 쿠키들. 첫 열차 운행으로 기대에 부풀어 있던 티라미수맛 쿠키는 지나치게 열정적인 탓에 다들 함께 일하길 꺼려하는 에그노그맛 쿠키와 어쩔 수 없이 짝이 되고 만다. 속상함을 뒤로한 채 선물 배송에 열중하던 중 예기치 못한 열차 사고로 위기를 맞게 되는 두 쿠키의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 모드의 새로운 챕터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에서 펼쳐진다.
해당 챕터는 메인 스토리 '용감한 쿠키의 모험’ 제 3장 15번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자동으로 오픈된다. '아주 특별한 크리스마스!’ 챕터는 오픈일 기준 30일 동안 진행되며, 미션 점수에 따라 크리스탈과 영혼의 물약, 스페셜 10+1 보물 보증서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메인 스토리 모드 체계가 일부 개편됐다. 자유롭게 쉬움(Calm), 일반(Normal), 하드(Hard), 마스터(Master)로 구분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 스토리 모드 플레이를 통해 코인가득 마법상자를 획득해 다량의 코인은 물론 S등급이나 레전드 쿠키의 마법사탕 제작에 필요한 재료 등을 모을 수도 있다.
뜨거운 열정과 따뜻한 진심 가득한 '에그노그맛 쿠키' 등장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거품기로 열정 넘치게 저은 에그노그 크림을 듬뿍 올려 탄생한 에그노그맛 쿠키가 새롭게 등장했다. 풍성한 수염과 넉넉한 마음 가득한 에그노그맛 쿠키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는 호탕한 성격의 캐릭터다. 일정 시간마다 굴뚝을 타고 집 안으로 들어가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고 산타 양말에 선물을 넣고 나오면 점수를 얻는 특수한 능력을 지녔다.
이와 함께 에그노그맛 쿠키의 짝꿍, 산타모자도 추가됐다. 산타모자는 우연히 산타 쿠키들의 모임에 따라갔다가 모자가 없는 에그노그맛 쿠키를 발견하고 자신이 따뜻한 모자가 되어 주기로 결심한 펫이다. 산타모자는 플레이 중간중간 장애물이 나타나면 예쁘게 포장해 선물상자 젤리로 만드는 스킬을 발휘한다. 또한 하늘을 달리는 루돌프가 나타나 트리 장식 젤리를 떨어뜨리는 보물, 딸랑딸랑 루돌프 리스도 만나볼 수 있다.
에그노그맛 쿠키와 짝을 이뤄 선물을 전달하게 된 티라미수맛 쿠키와 랜턴컵 티라미수 펫은 12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챔피언스 리그의 새로운 시즌을 기념해 신규 스킨 ▲선물보따리장군 에그노그맛 쿠키 ▲일일 눈사람 산타모자, 젤리 스킨 ▲포근포근 크리스마스 세트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세트가 공개됐다. 그 외에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체스초코 쿠키와 쿠키멀즈의 새로운 스킨 및 젤리 스킨 2종도 상점 및 패키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겨울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런’과 연말 감성 가득 새 단장한 '우정런’이 오픈되며, 풍성한 이벤트들도 함께 진행된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쿠키런 유튜브 및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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