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대만 유저들과의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타이페이 게임쇼에 참여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 부스를 열고 대만 유저들에게 '오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딘 부스는 2022 타이베이 게임쇼 최대 규모인 총 56부스로, 전시장 내 최대 규모이자 가장 높은 조형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부스에서 게임 시연 및 코스츔 이벤트, 게임 체험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병행 진행해 대만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대작 MMORPG 오딘은 2021년 국내 시장에 선행 출시되어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매출순위 1위를 차지한 흥행작. 카카오게임즈는 개발사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를 인수하고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 왔다.
대만 지역은 한국 MMORPG가 좋은 성적을 거둬온 지역으로, 오딘 성공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던 상황. 이번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현지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오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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