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금일(23일)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야구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넷마블의 공식 유튜브 넷마블TV에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박지영 아나운서와 김태균, 심수창 전 프로야구 선수가 출연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쇼케이스 현장에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프로모션 영상을 본 심수창 해설위원은 “소문으로만 듣던 이 게임이 출시된다는 소식에 심장이 떨린다”고 밝혔으며 김태균 해설위원도 “시원시원한 플레이와 생동감에 어서 플레이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전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뒤이어 단상에 오른 넷마블 한지훈 사업 그룹장은 이 게임에 대해 “넷마블은2006년 PC 야구게임 '마구마구'를 시작으로 다년간의 야구게임을 서비스해왔다”며 “지금까지의 풍부한 야구게임 서비스를 바탕으로 넷마블이 제대로 만든 모바일 야구게임이라는 목표를 더해 야구게임의 트렌드를 이끌고자 제작되었다”라고 게임의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
완성도 높은 야구게임 완성을 위해 넷마블은 KBO의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선수와 경기장, 경기 기록 등을 사용해 실존하는 그대로 게임 안에 구현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마지막으로 한지훈 그룹장은 “넷마블의 이름을 건 야구게임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KBO의 모든 것을 담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라고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한편 “야심차게 많은 게임인 만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발표를 마쳤다.
넷마블이 지금까지 보유한 야구 게임의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특징은 총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먼저 실제 야구 경기의 여러가지 상황들을 높은 퀄리티의 실사 그래픽으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플레이어들은 게임 속에서 리얼한 선수들의 얼굴 뿐만 아니라 선수 고유의 투구폼이나 타격폼도 경험할 수 있다.
다음으로 내가 직접 외형부터 능력까지 설정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 생성 및 육성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게임 플레이 도중 자유롭게 가로 모드와 세로 모드의 전환이 가능하며 세로 모드에서는 한손으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UI를 제공해 모바일 디바이스의 특징인 휴대성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주요 콘텐츠는 실제 KBO와 같은 룰로 리그를 즐길 수 있는 PVE 모드인 '싱글모드'를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경쟁 모드 '실시간 리그'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외모부터 능력까지 내 취향을 오롯이 반영한 나만의 선수 제작이 가능한 '커리어 모드'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나만의 선수는 미니 게임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육성이 가능하며 이렇게 육성을 완료한 선수는 카드로 제작해 다른 콘텐츠에서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연도별 경기 기록을 반영해 실제와 최대한 똑같이 제작한 선수 카드, KBO의 명장면이나 기록적인 순간을 카드로 제작해 팀 내 버프를 줄 수 있는 '야구 카드' 등의 다양한 수집 요소도 존재한다.
아울러 게임 출시 후에는 비동기 시뮬레이션 챌린지 모드 '카드배틀', 여러 유저와 함께 즐기는 길드 개념의 '클럽 콘텐츠'도 차례 차례 업데이트를 대기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은 금일(23일) 쇼케이스를 기념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이번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높은 등급의 내가 원하는 선수를 얻을 수 있는 카드 팩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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