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표 게임 '언차티드'의 IP를 활용, 마블의 '스파이더맨' 시리즈로 대세 배우가 된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영화 '언차티드'의 글로벌 수익이 3억 달러를 돌파했다.
금일(14일)을 기준으로 언차티드의 글로벌 박스 오피스 수익은 3억 125만 5790 달러이며 한화로 약 3,741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이 수익은 14일 개봉한 중국의 성적이 포함되지 않은 결과여서 향후 중국 극장 수익이 추가되면 4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게임 원작 영화 '램페이지', '명탐정 피카츄',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스코어를 뛰어 넘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언차티드는 극장에서 내려간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18개월 간 독점 스트리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언차티드는 13일을 기준으로 국내 관객 71만 명 이상을 동원했으며 누적 수익도 7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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