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고이의 게임 전문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비드리치에 새 프리미엄 광고 상품 '브랜딩 큐브'가 6월 출시됐다.

브랜딩 큐브는 PC와 Mobile 일반 배너 영역에 노출되는 리치미디어 광고 상품으로 360도 회전하는 3D 큐브(육면체) 형태의 배너로 여섯 면에 각기 다른 광고 소재 게재를 게재할 수 있으며, 한쪽 면에는 동영상 소재도 넣을 수 있다. 

특히 PC 상품은 마우스 오버 시 배너가 확장되고 큐브를 회전시킬 수 있는 버튼이 제공되어 여섯 면의 광고 소재를 따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사이즈와 게재 위치에 따라서 각각 다르게 선보이는 브랜딩 큐브 광고는 입체적이고 액티브한 소재를 통해 유저에게 다양한 메시지와 새로운 경험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유고이 서재권 대표는 “브랜딩 큐브는 PC와 Mobile 화면에서 유저의 이목을 끌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적합한 신규 광고 상품”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상품 출시에 맞춰 광고주를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게이머가 좋아하는 형태의 광고 상품 개발로 사업 1년여 만에 광고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특히 전월 대비 매출이 2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 고무적”이며 “앞으로도 유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다양한 광고 상품을 꾸준하게 연구하여 하반기에도 색다른 리치미디어 광고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비드리치는 게임 전문 매체 제휴를 통한 월간실사용자수(MAU) 약 6,200만명, 월간광고노출수(Inventory) 약 15억에 이르는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고유고이측은 "게이머가 활동하는 다양한 게임 매체를 하나로 연결하고 리치미디어 상품으로 게이머와 광고주 매체가 모두 만족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광고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