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랜차이즈 '디아블로' 시리즈 최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5위로 올라서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삼형제와 카카오게임즈의 대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의 격돌을 예고했다.
MMOARPG 디아블로 이모탈은 싱글 또는 파티 플레이로 성역을 탐험하고 정복하는 게임으로 서부원정지에서 전투부대를 만들어 8인 공격대 전투에 도전하거나, 클랜 가입, 아이템 제작 및 거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해질 수 있다.
처음부터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게 개발 됐지만 PC 버전도 지원하는 등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 팬과 신규 유저 모두를 고려한 서비스를 진행 중인 이 작품은 출시 후 큰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매출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그리고 금일(10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며 기존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 게임들과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아블로 이모탈의 이번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5위는 안드로이드 유저를 원스토어와 양분하고 있는 상태에서 나온 결과라 더욱 뜻깊다. 현재 디아블로 이모탈은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위에 오르며 디아블로 IP의 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디아블로 이모탈 출시를 기념해 '눈송이 보물 상점' 이벤트를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