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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권영식 대표 "2022년은 자체 IP 확장 원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변화의 중심 될 것"

2022년06월16일 10시3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2022년을 넷마블의 플랫폼 및 자체 IP 확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그런 변화의 중심에 선 게임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16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하고 게임 내용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직접 무대에 오른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대해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를 하이퀄리티 캐주얼 그래픽으로 계승 발전시킨 협력 중심 MMORPG"라고 정의했다.

 

권 대표는 "넷마블과 넷마블넥서스는 '세븐나이츠'와 '세븐나이츠2'를 시장에 선보여 유저들의 성원 속에 오랫동안 서비스를 지속하며 개발 역량과 서비스 경험을 축적했다"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전작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 '세븐나이츠' IP의 완성형으로 한단계 진화시킨 작품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세븐나이츠'의 방대한 세계관과 영웅들을 계승하고 조작의 재미를 살린 전투 시스템을 담은 MMORPG로 개발되고 있다. 유저들은 자신의 아바타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에 따라 다른 스킬, 전투 스타일을 바꿔가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 더해 '세븐나이츠'의 영웅으로 변신해 영웅 고유의 스킬을 사용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은 2022년을 플랫폼 및 자체 IP 확장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이런 변화의 중심에 선 게임으로, '세븐나이츠' IP의 더 큰 도약을 목표로 시작하는 게임"이라 설명했다.

 

이어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레볼루션' 타이틀이 붙은 넷마블의 4번째 작품"이라며 "레볼루션 타이틀은 전작의 가치를 뛰어넘겠다는 회사의 의지가 담긴 제목이다. 세계적 인기를 모은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IP를 계승한 만큼 원작 이상의 재미를 보여드릴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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