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비도 지급' 싸울사람 100명 모집, 온라인게임이...

등록일 2012년03월05일 18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인기 격투 RPG ‘파이터스클럽’의 홍보대사인 ‘파이터즈’를 모집한다고 3월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5일(월)부터 3월 15일(목)까지 열흘간이며,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총 100명의 파이터즈를 선발한다. 신청은 파이터즈 모집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발표일은 3월 16일(금)이며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선발된 100명의 파이터즈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칭호를 부여하고, 업데이트 전에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테스트 계정도 지급한다.
 
이와 더불어 파이터스클럽 관련 행사에 우선 참가자격이 부여되며, 자유게시판 내의 공식 활동이 인정된다. 파이터즈의 활동에 관한 세부 내용은 파이터스클럽 공식 홈페이지(http://fc.kog.co.kr/event/List.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OG 변준호 운영 팀장은 “파이터스클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파이터즈’를 선발하게 되었다. 열혈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많은 유저들의 지원을 기다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파이터스클럽은 지난 해 12월 22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온라인 격투 RPG라는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 중이다. 400여개의 충실한 피격 모션을 통해 격투 게임의 손맛을 살리는 동시에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함께 만족 시키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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