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퍼블리싱 게임 기업 아이스버드 게임즈(IceBird Games)가 새로운 삼국지 소재 RPG '갓삼국'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갓삼국'은 중국에서 텐센트가 먼저 선보인 삼국 RPG다. 삼국지 역사를 생생하게 담아 인기를 끈 중국 드라마 '풍기낙양', '장안십이진' 작가 '마보융'이 게임 스토리에 직접 참여해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또 홍보모델에 '양조위', 배경음악 작곡에 '음양사', '고스트 오브 쓰시마'로도 이름 높은 '우메바야시 시게루'가 참여한 대규모 게임 프로젝트이다.
이용자는 개성 강한 삼국 장수를 조합하여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삼국지를 배경으로 실사 그래픽 월드에서 역사 속에서 이름 높은 삼국지 장수를 수집하고 조합하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편적인 콘셉트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동물적인 요소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장수를 만날 수 있다.
메타에 맞는 조합 효과, 조합 효과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 조합을 보강하는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하여 나만의 최적화된 덱을 짤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메인 스토리 및 공성전, 보스전, 기능 건설, 보물 찾기 등 시나리오 콘텐츠와 공성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장수 외에도 영지, 장비, 신기, 병사, 진법 등의 성장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갓삼국'을 출시할 예정인 아이스버드 게임즈는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를 국내에서 선보이며 좋은 성과를 기록한 바 있는 게임사. 게임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갓삼국'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제목 결정 이유를 밝혔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