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에이지' 선보인 넥스트 스테이지 강현우 대표 "차기작도 언리얼 액션게임으로 간다"

등록일 2022년09월01일 18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한 하이스피드 액션게임 '울트라 에이지'를 선보인 넥스트 스테이지가 차기작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기작의 제목은 아직 미정이지만 '울트라 에이지'에 이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하이스피드 액션게임이 될 예정이다.

 

부산에 위치한 개발사 넥스트 스테이지 강현우 대표를 1일 개막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2022(BIC Festival 2022)에서 만났다. 넥스트 스테이지는 올해 부스를 내진 않았지만, 부산에서 열리는 행사로 백여개의 실력파 개발사가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다른 게임사들이 어떤 게임들을 만들고 있는지 살펴보러 현장을 찾았다고.

 

강 대표는 "울트라 에이지 DLC 개발과 병행해 신작 개발에도 착수한 상태"라며 "신작 역시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중이며 하이스피드 액션게임 노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작은 신규 IP로 완전히 새로 만들어질 예정. 강현우 대표는 "완전 신규 IP로, 울트라 에이지처럼 PC와 콘솔을 모두 시야에 두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직 초기 단계라 게임을 보여드리려면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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