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SAIR(커세어)의 국내 공식 수입사이자 유통사인 ㈜이노베이션티뮤(
http://www.timu.co.kr 대표: 이광재)는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이하 LOL)의 프로게임팀, 나진 e-mFire (이하 E-엠파이어)팀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나진 e-mFire 팀은 용산에 소재한 나진산업 주식회사 (대표: 이석진)가 운영하는 LOL 프로게임팀으로서 기존 EDG클랜 출신의 김남훈, 윤하운, 김대웅, 이우석, 채우철 등 5명의 선수를 영입, 계약하여 ‘나진 E-엠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정식 출범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커세어가 선수들에게 필요한 장비 등을 지원하며 스폰서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따라서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1시에는 나진산업 본사 전자회관 야외무대를 통하여 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 창단식이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장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는 커세어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앞세운 시연용 PC를 통해 선수단에 장비로서 지원된 벤젼스 게이밍 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 활동과 관련하여 ㈜이노베이션티뮤의 마케팅 담당 김재원 주임은 “최근 많은 반향을 일으키며 게임 업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LOL 프로게임단 나진 E-엠파이어 팀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커세어가 더 많은 유저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동시에 E-엠파이어 팀 선수들이 모든 실전 경기에서 최상의 경기력으로 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여 나진 E-엠파이어 팀 선수들에게 승전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진 E-엠파이어 게임단 창단식에서는 게임 대전 및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커세어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경품 추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LOL 게임 내 캐릭터인 '아리' 코스튬 플레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나진 E-엠파이어 팀의 마스코트로 활약하게 됨에 따라 창단식에 함께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