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트렌드를 바꾼 그 장르, 결국 모바일로도 등장

등록일 2012년03월12일 10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세계 최초 모바일 AOS 게임인 ‘플랜츠워(PLANTS WAR)’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게임빌이 아이디어박스(대표 박진배)와 함께 출시한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서 풀 3D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 2012)에서도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맹수들에 맞서 싸우는 식물들의 숲 속 전쟁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비롯해 화려한 비주얼, 다양한 영웅과 유닛을 활용하는 전략 플레이, 뛰어난 인공 지능으로 출시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모바일게임 팬들의 기대를 반영한 듯 출시 직후 애플 한국 앱스토어 무료 게임 전체 순위에서 단숨에 1위를 차지했으며, 최고 매출 순위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특히 애플 아이패드 미국 앱스토어의 RPG/전략 장르 순위에서도 1위, 그 밖에 50여 개 국가에서 장르별 1위를 차지했다.

한편, '플랜츠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하는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사업의 첫 게임으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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