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온라인' 신규 클래스 육성 스피드 서버 오픈

등록일 2022년09월28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18시즌 업데이트를 맞아 신규 클래스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스피드 서버'를 오픈한다.

 

웹젠의 대표 PC 게임 '뮤 온라인'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회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 20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백마법사 '쿤둔 메피스', 메이지 '레무리아' 신규 클래스 2종 업데이트 후 하반기 이용자 수는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 32%까지 증가했다. 이번 업데이트 또한 큰 폭의 이용자 증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뮤 온라인'의 14번째 신규 클래스는 '일루전나이트 자카드'다. 뮤 세계관의 주요 인물 '쿤둔'의 분신이었으나 전장에서 버림받은 후 복수의 화신으로 재탄생한 캐릭터다. 공격형 캐릭터로 민첩 능력치를 통해 공격력과 스킬을 강화할 수 있으며, '환영의 검'을 소환해 돌진 공격부터 광역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웹젠은 신규 클래스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전용 서버인 '스피드 서버'를 오픈했으며,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접속 서버도 추가로 늘렸다.

 

'스피드 서버'에서는 접속 기념 선물과 함께 신규 클래스 육성 정도에 따른 보상을 제공한다. 레벨 상승시마다 게임 재화를 제공하고, 특정 레벨 구간에 진입할 때마다 본 서버로 이전 시 사용할 수 있는 대량의 묶음 아이템을 준다. 최고 레벨인 800레벨을 달성한 게임회원에게는 '20만 루드'와 함께 '다크엔젤의 혼', '[귀속] 다크엔젤 카오스 조합 부적' 등을 선물한다. 

 

또한 '스피드 서버'에서만 판매하는 전용 패키지에 '1+1 묶음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게임 회원들은 묶음 패키지를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신청한 동일 명의의 다른 계정에서도 상품을 받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육성 랭킹 이벤트'와 '접속 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스피드 서버' 전용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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