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1.6.1 패치 업데이트 적용

등록일 2022년09월29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자사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Assassin's Creed Valhalla)'에 1.6.1 패치 업데이트를 정식 적용했다. 
 
이번 1.6.1 패치 업데이트는 룬 대장간(Rune Forge), 쓰러진 이들의 무덤(Tombs of the Fallen) 두번째 파트 등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패치부터 플레이어는 새로운 정착지 건물인 룬 대장간을 건설할 수 있다. 해당 건물은 레벨 4 이상인 정착지에 건설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소유하고 있는 장비의 특전으로 룬을 생성하여 실버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쓰러진 이들의 무덤'의 마지막 파트가 공개, 고대 함정과 복잡한 퍼즐로 뒤덮인 3개의 신비한 무덤으로의 여정을 즐길 수 있다. 이 무덤들은 영국 전역에 흩어져 있으며 정착지를 잠금 해제하는 순간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는 10월에 진행되는 오스코레이아 축제(Oskoreia Festival)와 함께 풍성한 무료 콘텐츠가 연이어 추가된다. 축제 기간 동안 플레이어는 정착지를 방어하고 Raven Clan의 힘을 증명할 수 있는 야생 사냥에 도전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활동과 퀘스트 및 새로운 보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마지막 챕터에 대한 스토리도 이어갈 예정이다. 
 
유비소프트는 패치 업데이트와 함께 어쌔신 크리드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유비소프트 커넥트를 통해 AC15 정착지 팩을 받을 수 있으며 AC15 문신 세트로 자신의 캐릭터를 장식할 수 있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15주년 기념 디지털 아트 전시회가 진행 중으로 전세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패치 업데이트 및 어쌔신 크리드 15주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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