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SNG '매직트리', 해외 5개국서 안정성 테스트

등록일 2012년03월14일 10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은 금일(14일), 자사가 개발한 세 번째 SNG '매직트리'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지난 13일(한국시간 기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에 우선 출시 되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컴투스는 '매직트리'의 이번 선 출시를 통해 안정성 검토 및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 최종 업데이트를 마치고 4월 초 정식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매직트리'는 게임 속 매직트리 위의 공간에서 유저가 자신의 캐릭터를 생성한 뒤 왕국을 꾸미고 가꿔가는 내용의 SNG로, 컴투스가 선보이는 SNG로는 처음으로 유니티 3D엔진을 도입해 부드럽고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캐릭터와 게임 공간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달콤한 사탕 나무', '반짝이는 보석 나무' 등 마법씨앗을 심으면 자라나는 다양한 종류의 마법나무와 곡식들을 재배하고, 10여 종의 동물들을 성장시킬 수도 있어 육성의 즐거움도 크다. 유저의 캐릭터가 친구 마을에 놀러 가 친구 캐릭터와 인사하거나 춤추기, 도움 주기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친밀도를 형성하고 그에 따른 보상도 얻을 수 있어 소셜 요소 역시 크게 강화했다.
  
컴투스는 이번 '매직트리' 선 출시와 함께 새로운 게임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하며, 출시되지 않은 지역 유저들에게도 게임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매직트리'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공식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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