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랜드 게임 라인업 강화, '디지몬마스터즈' 채널링 실시

등록일 2012년03월15일 12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대표 김성수)은 디지탈릭(대표 김동성)과 제휴를 맺고, 자사의 유/청소년 온라인 포털 ‘투니랜드’ (www.tooniland.com)에서 3D MMORPG <디지몬마스터즈>의 채널링 서비스(http://digimonmasters.tooniland.com)를 시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투니랜드는 지난 달에만 <야채부락리>, <내맘대로Z9별 (내맘대로지구별)> 등 2종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한 데 이어, 이번 <디지몬마스터즈>의 채널링 서비스까지 추가해 게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디지몬마스터즈>는 원작 애니메이션인 ‘디지몬 세이버즈’를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에 충실한 카툰 랜더링 구현 및 간편한 타겟팅 조작이 강점이다. 투니랜드의 유저층과 잘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니랜드는 이번 <디지몬마스터즈> 채널링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내 투니랜드에서 <디지몬마스터즈> 신규 계정을 생성하면 인기 있는 디지몬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투니랜드 알’, 상의, 하의, 신발 등 초보 지원 아이템 세트, 추가 경험치 100% 등을 모두 증정한다.

또한 본인의 이름과 성별 등을 입력해 투니랜드 추천 디지몬 용병을 확인한 사람 중 100명에게 실제 추천 디지몬을 지급해주는 ‘나만의 디지몬 찾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중 10, 20, 30, 40 레벨 달성 시마다 레벨업 지원 아이템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위의 3가지 이벤트 중 하나 이상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노스페이스 백팩과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CJ E&M 조우찬 주니어사업부장은 “지난 2009년 11월 정식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디지몬마스터즈를 투니랜드에서 선보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게임을 지속적으로 투니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니랜드는 지난 2009년 MMORPG ‘텐비’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테일즈런너’, ‘러브비트’, ‘로스트사가’, ‘한자마루’, ‘엘소드’ 등 약 20종의 게임을 채널링 서비스 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네이버가 선정한 10대들의 인기 검색어 1위에 ‘투니랜드’가 오르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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