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탈출구가 아니다... 모바일로 돌아온 비대칭 멀티 대전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등록일 2022년11월01일 12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기 비대칭 멀티플레이 대전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모바일 플랫폼으로 찾아왔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PC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모바일로 옮긴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원작이 되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올해로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한 장수 인기 게임으로, 비대칭 멀티플레이 대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끈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대전 게임들은 동일한 숫자의 인원이 경쟁을 하게 되지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다르다. 유저는 각각 1명의 살인마와 4명의 생존자로 나뉘어 1vs4 방식으로 희생과 생존을 놓고 치열한 두뇌 싸움을 펼치게 된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는 전 세계의 이야기 또는 전설 속에 전해지는 살인마가 되어 고유의 특징과 독특한 능력을 발휘하고 생존자를 쫓아 희생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생존자 네명은 살인마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전체 판을 읽고 협력하며 공포로부터 탈출하는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모바일 버전은 2022년 넷이즈 게임즈를 통해 일본 등 일부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27일 정식으로 출시됐다. 이제 모바일 디바이스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살인마 또는 생존자로서 극한의 공포와 스릴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드디어 등장,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IP 모바일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이미 전 세계에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으며 현재도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PC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공식 라이선스 게임이다. 기존의 1vs4 게임 플레이를 비롯해 각양각색 매력의 살인마와 생존자 캐릭터, 다양한 콘셉트로 꾸며진 맵 등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모바일 환경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기존 이용자에게는 이미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섬뜩한 분위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한다. 특히 기존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즐겨 보지 않은 유저라면 살인마에게 추격 당하는 공포감을 느껴볼 수 있다.

 



 

원작의 공포감 그대로 담은 모바일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은 원작의 공포감을 담은 세계관과 캐릭터, 맵 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각종 요소들이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방식을 지원해 쉽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으며, 게임 플레이 및 움직임도 부드러워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만약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일 경우, 기존 유저와의 게임 이해도와 실력 차이 때문에 실제 게임을 즐기기에 망설여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초보자 입장에서도 게임 시스템을 쉽게 이해하고 적응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즐겨본 적이 없는 유저라면, 게임을 시작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점이다.

 



 

넷이즈 게임즈는 게임이 출시되는 시점부터 일본 유명 공포 소설 '링'과의 콜라보를 통해 살인마 '사다코 야마무라'와 생존자 '요이치 아사카와'를 선보인다.

 

유저는 게임에 퍼진 사다코 야마무라의 저주를 풀고 사다코 야마무라에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저주받은 비디오테이프'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사다코 콜라보 상의-비디오테이프(클로뎃)도 획득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