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의 PC 및 콘솔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로지텍 G(지사장 조정훈)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인기 MMORPG '아이온 클래식'과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은 9일 진행된 아이온 클래식 '레버넌트' 업데이트와 함께 공개 된 아이온 클래식 최초의 신직업 '집행자'를 로지텍 G만의 게이밍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게이밍 기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콜라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오늘(9일)부터 '로지텍 G X 아이온 스페셜 패키지 – 집행자 리미티드 에디션'의 판매를 진행한다. 로지텍 'G435' 오프 화이트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G304' 화이트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이루어진 스페셜 패키지와 G435 블랙과 G304 블랙 구성의 스페셜 패키지 총 2종을 무신사 단독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두 패키지 모두 아이온 클래식의 신규 클래스인 집행자를 연상하게 하는 패키징 디자인을 갖춰 아이온 유저들이라면 주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한정판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또한 진행된다. 로지텍 G X 아이온 스페셜 패키지 – 집행자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자들에게는 아이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쿠폰과 아이온 BI가 각인된 '한정판 아이온 헤드셋 거치대'를 증정하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특별한 가격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한국 MMORPG의 자존심인 아이온과 브랜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콜라보를 통해 더욱 많은 이들이 뛰어난 성능의 로지텍 G 게이밍 제품군과 함께 아이온 클래식 최초의 신직업 '집행자'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콜라보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