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릴리어스와 NFT 지갑 기능 오픈 기념 ‘유틸리티 NFT’ 단독 에어드랍 이벤트 진행

등록일 2022년11월11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록체인 전문기업 네오핀은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내 대체불가토큰(NFT) 지갑 기능 오픈을 기념해 파트너사인 ‘릴리어스 글로벌’과 함께 오는 12월에 론칭 예정인 T2E(Training to Earn) 서비스 ‘릴리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NFT’를 단독 에어드랍(Airdrop, 무료보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는 덤벨 5개, 선구매 OG 롤(초기 참여자 선구매 혜택) 20개를 에어드랍 한다. 덤벨 NFT의 경우, T2E 서비스 릴리어스에서 운동을 하고 보상을 받을 때 운동 기능을 부스트 해주는 등 서비스 관련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선구매 OG 롤은 NFT 구매시 퍼블릭 세일(일반 판매)보다 저렴하고 확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한을 의미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네오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이벤트 공지사항에서 글림폼(이벤트 신청 양식)을 통해 신청하거나 네오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오른쪽 상단 ‘론치 앱(Launch App)’을 클릭한 다음 ‘드롭스(Drops)’에서 참여하면 된다. 네오핀과 릴리어스 트위터 팔로우, 텔레그램 입장 등 미션을 수행하고 네오핀 지갑 주소를 입력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로, 네오핀 지갑주소를 정확히 입력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정한 뒤 22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론칭 예정인 릴리어스는 AI 모션 분석 기술을 통해 실시간 운동 점수를 평가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암호화폐로 제공하는 만큼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릴리어스의 T2E 서비스는 최근 걷기나 러닝 등 운동을 통해 보상을 얻는 시스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M2E(Move to Earn)의 시초격으로 불리고 있다. 릴리어스를 서비스하는 릴리어스 글로벌은 삼성 스마트 TV를 통해 글로벌 콘텐츠를 제공하며 콘텐츠 제작 역량과 기술 노하우 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추후 릴리어스를 국내외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만든 스포츠 노하우를 콘텐츠와 NFT로 즐길 수 있는 ‘WEB 3.0 스포츠 익스피어리언스(Experience)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핀은 지난 10월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NFT 지갑 기능을 추가하고 관련 파트너사 모집을 확대하는 등 NFT 사업 강화에 나선 바 있다. 이밖에 게임, 메타버스, 서비스, NFT 등 15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온보딩을 진행하며 네오핀 생태계를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다. 네오핀의 모기업인 네오플라이는 네오위즈홀딩스의 자회사다. 지난 2018년부터 노드 운영을 시작했으며 클레이튼 거버넌스 위원회 활동, 2019년부터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엔블록스’ 운영 등 블록체인 사업에 대한 탄탄한 기술 노하우와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네오핀 관계자는 “릴리어스의 T2E 서비스와 관련한 유틸리티 NFT를 네오핀에서 단독으로 에어드랍하는 만큼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며 “네오핀의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함께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네오핀 인지도 확대 및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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