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세계적 인기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SWC2022' 월드 파이널이 아메리카컵 1위를 차지하고 월드 파이널에 오른 RAIGEKI 선수와 유럽컵 2위를 차지하고 월드 파이널까지 오른 ISMOO 선수의 제1시합 개시와 함께 막을 올렸다.
'월드 파이널'은 '서머너즈 워' 세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2022년 한해동안 대장정을 펼친 SWC2022의 최종 격전지. 앞서 글로벌 예선과 지역컵을 거쳐 최종 8인의 실력자가 월드 파이널에 진출해 5판 3선승 토너먼트제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SWC'는 컴투스가 전 세계 '서머너즈 워' 팬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2022년 6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SWC2022는 코로나19 사태 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더 큰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번 월드 파이널은 2018년 대회 이후 4년만에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서울에서 펼쳐져, 유저들의 큰 성원 속에 관람 티켓이 초고속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컴투스에서는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열린 월드 파이널을 찾은 '서머너즈 워'와 'SWC' 팬들을 위해 승부예측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다수 마련하고, 공식 굿즈를 구입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월드 파이널 8강 토너먼트에서는 아메리카컵 우승자 RAIGEKI와 유럽컵 준우승자 ISMOO의 경기를 시작으로, 2021년 월드 파이널 3위 TARS와 루키 YUMARU, 2021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 PINKROID~와 아시아퍼시픽컵 3위 OSSERU의 경기가 이어진다.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 'DUCHAN'과 아메리카컵 준우승자 TRUWHALE의 경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월드 파이널은 엄격한 방역 수칙과 안전 지침 하에 오프라인 경기로 진행되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등 총 14개 언어의 전문 해설로 중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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