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블록버스터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프트'가 날씨예보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은 2012 최고의 기대작 '리프트'를 초강력 북미산 태풍 1호로 빗대어 소개하며, 우리나라로 북상 중인 '리프트'의 이동경로와 파급력을 일기예보 형식으로 구성했다. 특히, '날씨 여신'으로 불리는 KBS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날씨를 전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KBS 김혜선 기상캐스터는 "지난 19일부터 시작한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 참가 신청과 함께 현재 우리나라는 초대형급 '리프트'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섰다”며 “테스트가 끝나는 4월 1일까지 세력이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니, 이를 대비하기 위해 미리 게임을 설치를 해 둘 것”이라고 재치 있게 전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마케팅이다”, “'리프트'가 정말 초대형급 재미를 안겨줄 것 같아 기대된다”, “'리프트' 태풍이 게임업계에 단비가 될 것 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는 '리프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 동안 대규모 오픈형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를 원하는 18세 이상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rift.netmarble.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 (rift.netmarble.net)나 넷마블 모바일 (
http://m.netmarble.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스마트폰으로 '리프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넷마블' (
http://m.netmarble.net)을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모바일 넷마블'을 통해 게임정보는 물론 게임 게시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이용자들간 보다 활발한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