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의 신작 '헤븐 번즈 레드' 소개를 위해 한국을 찾은 라이트 플리이어 스튜디오(Wright Flyer Studios, 이하 WFS) 야나기하라 요타 대표가 2018년부터 국내 서비스를 진행중인 스테디셀러 타이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메모리아프레제~'(이하 던만추) 운영도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국내 유저들에게 안심해도 플레이해도 된다는 뜻을 전했다.
WFS는 자사 게임들의 해외 서비스를 전개하며 각 나라의 성과에 그때 그때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자사 게임들의 전반적 성과에 대해 평가하며 해외 유저들의 신뢰를 쌓아가는 것에 더 큰 비중을 두는 게임사로 알려져 있다.
4년 넘게 서비스중인 던만추는 출시 초기 유저가 크게 늘었다가 서비스가 길어지며 초기에 비해서는 유저가 줄어든 상황.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WFS가 대작 '헤븐 번즈 레드'를 국내 출시하며 유저가 적은 게임 운영에 영향이 생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WFS 야나기하라 대표는 기자와 만나 "던만추 서비스도 원작자 오모로 선생님과 협의해 가며 제대로 하고 있고, 한국 서비스도 진심으로 하고 있다"며 "헤븐 번즈 레드 출시와 관계없이 한국 서비스를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니 안심하셔도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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