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스마트추리 게임 '할아버지와 요람' 이통 3사 출시

등록일 2012년03월27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트 기기용 본격 추리게임, '할아버지와 요람'이 oz스토어, olleh마켓, T스토어 등 국내 이통3사에 모두 출시됐다.

지난 3월 21일 첫 판매를 시작한 '할아버지와 요람은 테일즈샵의 한윤호 대표와 TrickBox의 노상훈 팀장이 함께 개발한 모바일 추리 게임으로 oz스토어, olleh마켓 등에서는 추천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할아버지와 요람'은 보물찾기 이벤트를 위해 '요람장'에 도착한 주인공 '노민용'과 '인형술사'와 벌이는 추리대결을 그리고 있으며 한번 클리어할 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가 늘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관식 입력 시스템, 시간제한 입력 시스템등의 새로운 시도도 돋보인다.

테일즈샵의 한윤호 대표는 "트릭과 추리가 중심이 되는 본격적인 작품이 앞으로도 준비되어 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할아버지와 요람은 4회차 플레이를 위한 추가 시나리오 업데이트도 4월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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