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컨콜]엔씨소프트 "기대작 TL 파이널 테스트 진행, 준비 중인 모바일게임 4종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

2023년02월09일 10시3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9일 진행된 자사의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예정된 다양한 신작들의 출시 계획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의 2022년 연간 실적은 ‘리니지W’, ‘리니지M’의 견고한 매출에 힘입어 매출 2조 5718억 원, 영업이익 559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매출이다. 지역별로는 한국 1조 6246억 원, 아시아 6252억 원, 북미/유럽 1650억 원, 로열티 매출 1,570억 원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다양한 신작을 출시해 국내에서의 영향력을 견고히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최고 기대작인 ‘쓰론 앤 리버티(THRONE AND LIBERTY)’를 포함해 연내 4종의 모바일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2023년은 당사의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최고 기대작 TL의 파티널 테스트가 2월 2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며 “올해 출시 예정인 4개의 모바일게임 역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게임들은) 비MMORPG 장르로 엔씨소프트의 MMO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고자 개발되고 있다. 1분기 중으로 수집형 RPG 'BSS',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 '프로젝트R' 등의 신규 모바일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젠틀리매드 스튜디오 '엔드존2', 신규 콘...
아크게임즈 '레오네: 레전드 오브 네버렌드...
원스토어, 결제만 하면 혜택 제공하는 '원...
민주당 이재성 부산시당위원장 'AI 강국위...
서비스 2주년 맞은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
kakao LINE

관련뉴스

엔씨소프트 2022년 매출 2조 5718억 원 기록, 역대 최대 연간 매출 달성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모델솔루션, 애플, 가정용 로봇 개발 박차… 애플 협력사 부각 '...
에스엠코어, SK 로봇 사업 본격화... SK그룹 내 스마트팩토리 자...
아이언디바이스, HBM 이을 SiC 관심... SiC·GaN 전력반도체 파...
모비데이즈, 틱톡 세계 최초 시각 인식 AI 공개 소식에 '상승세'...
디아이씨,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업체와 감속기 기술 공급 논...
자비스, 유리기판 검사장비 상반기 첫 공급 예정 소식에 '강세'...
피아이이, 유리기판 TGV 검사 기술 보유... 삼성전자 유리기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