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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라발' 출시

2023년02월24일 09시1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2월 신규 캐릭터인 '라발'을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라발'은 힘 능력치가 매우 높은 근접 근접 딜러로서 체력 능력치도 준수하다. 무기는 대검을, 방어구는 메탈아머 또는 레더아머를 착용한다.

 

라발은 전용 스탠스가 두 개다. 하나는 오르덴의 힘을 사용해 적을 섬멸하는 '라셰르' 이며, 또 다른 하나는 라발이 오랜 세월에 걸쳐 독자적으로 단련한 대검술 '베르포저' 이다. '라셰르' 스탠스는 '베르포저' 스탠스 상태에서 특정 조건 달성 시 사용할 수 있다. 직업스킬로는 자신의 모든 능력치를 높이는 '미소스'를 사용한다.


라발의 스토리는 중앙 귀족 베델과 베르니에 공작의 내전, 이른바 '피의 베르니에 사건'에서부터 이어진다. 유저들은 2월23일부터 3월9일까지 열리는 에피소드 이벤트를 통해 시에라와 라발이 함께하게 된 배경 스토리를 파악하면서 전용 아티팩트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라발은 유저들께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대검남캐로서 강력한 대미지의 스킬들로 짜릿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라발과 함께 새로운 모험과 전투를 즐기시기 바라고, 앞으로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빛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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