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코리아는 오늘(5일), 인텔 2세대 i3 프로세서를 탑재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성능과 엣지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하는 11.6형 울트라북 UX21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수스 UX21E-KX012V는 기존 출시된 11.6형 UX21E의 프리미엄 라인에 추가로 2세대 인텔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로 출시되어 일반유저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울트라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수스는 기존 i5와 i7 프로세서를 탑재한 젠북 시리즈에 추가로 i3 탑재 모델을 추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한 젠북 시리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아수스는 i3 탑재 UX21E 시리즈를 통해 업계에서 프리미엄 울트라북의 위치를 다시 한번 재고해 업계 최다 라인업을 구비한 울트라북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출시된 제품들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전략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ZENBOOK UX21E는 마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처럼 2 초만에 부팅이 가능하게 하는 '인스턴트 온(Instant ON)'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수스의 특허기술 수퍼 하이브리드 엔진 II(Super Hybrid Engine II, 이하 SHE II)기술 덕에 25% 향상된 배터리 수명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최대 5배 대기시간을 연장해 최대 9일간 대기 모드에서 2초만에 깨어나는 스마트폰과 같은 환경이 지속된다. 뿐만 아니라, 더 낮아진 전력 소비량과 발열량을 제공하는 2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쾌적하고 최적화된 작업 환경을 구현해주며 SATA 3.0 SSD 128GB를 탑재해 기존 하드디스크보다 최대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북 한 대만으로 사용자들은 최대 일주일간 최상의 컴퓨팅 환경을 1kg의 IT 기기에서 맛볼 수 있게 되었다.
ZENBOOK UX21E는 메탈릭 스펀 피니시드 풀 알루미늄 바디 기술로 우아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잡은 혁신적인 울트라북이다. 전면부의 가장 얇은 부분이 3mm, USB 포트가 장착된 후면부의 최대 두께도 9mm에 불과한 초박형 바디는 1.1k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에게 엣지있는 스타일과 모빌리티를 동시에 선사한다. 11.6인치의 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450cd/m2 패널을 채택하여 어떠한 컨텐츠라도 가장 최적화된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그 외에도, 젠북 UX21E에 탑재된 아수스 골든 이어팀과 세계적인 명품 오디오 브랜드 B&O(뱅앤올룹슨)사의 아이스파워®의 합작기술 소닉마스터로 젠북 사용자들은 울트라북의 초경량 바디에서 상상할 수 없는 프리미엄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어 젠북의 프리미엄 아이덴티티를 시각과 청각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2세대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100만원대의 UX21E모델로 아수스는 업계에서 가장 다양한 스펙의 울트라북을 제공하고, 아수스 젠북 시리즈로 사용자들은 본인의 니즈에 맞게 디스플레이 크기, 탑재 프로세서, 색상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UX21E 2세대 인텔 코어 i3 탑재모델인 UX21E-KX012V는 대형 인터넷 쇼핑몰인 11번가, 옥션, 지마켓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이 외에도 인터파크, 롯데닷컴, 신세계쇼핑몰에서도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아수스의 프리미엄 울트라북 ZENBOOK UX21E의 자세한 정보는 아수스 ZENBOOK 공식 홈페이지(zenbook.asus.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가격과 구매처는 아수스 공식 유통사인 정원엔시스(02-5147-007)로 문의하면 된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