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YAGER)의 '더 사이클: 프론티어(The Cycle: Frontier)'의 세 번째 시즌인 돌파구(Breakthrough)가 3월 30일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공개되었다. 흥미진진한 콘텐츠와 쾌적한 플레이 환경 개선이 적용된 더 사이클: 프론티어의 시즌3은 날아다니는 치명적인 몬스터인 하울러, 추가적인 부정행위자 방지 조치, 무기에 대한 새로운 변경 사항, 새로운 캠페인 및 튜토리얼 개편, 프로스펙트 스테이션, 서버 초기화의 종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예거사는 부정행위자 방지 조치에 중점을 두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적용하며, 시즌3에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부정 행위자에게 죽었을 경우, 아이템을 보상해주는 더 사이클: 프론티어 팀의 혁신적인 피해자 보상 시스템은 많은 플레이어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고, 공정한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상태의 플레이어를 확인, 부정행위자가 밴을 피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하는 보호 매치 메이킹,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서드파티 소프트웨어 등의 적용을 통해 강력한 부정행위 방지를 구현하였다.
더 사이클: 프론티어 시즌3은 더 이상 필수적인 서버 초기화를 없애고, 게임과 경제에 대한 밸런싱을 재조정하였다. 장기적 관점에서, 높은 등급이 장비의 가치가 더 높아지며, 주로 게임 종반부에 이른 플레이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새로운 게임 종반 퀘스트 추가와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 시즌에 새롭게 추가된 큰 위협인 하울러에게 대항하기 위해서는 눈과 귀를 열고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하울러는 거대한 날아다니는 적으로 먼 거리뿐만 아니라 원거리에서도 위험하다. 하울러를 처치하는 플레이어는 큰 보상을 받지만, 그만큼 쉽지는 않다.
MKII는 기존 게임 내 무기에 대한 변형으로, 일반적으로 다른 파워 레벨, 부착물 등 특징을 포함한 기본적인 무기보다 더 강력하고 높은 등급이 된다. MKII는 포르투나 III의 행성에서만 발견할 수 있으며, 보관함에서 찾거나 거품이 된 동료 프로스펙터의 손에서 가져갈 수 있다.
튜토리얼 시스템을 업데이트 및 플레이 경험이 개선되어, 더 사이클: 프론티어를 처음 접하는 플레이어에게 전보다 더 쉽고 캐쥬얼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 처음 적용되는 무료 로드아웃 런은 어떠한 플레이어라도 위험한 행성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해주며, 살아서 탈출하면 해당 로드아웃을 지급하는 모드이다.
프로스펙터들의 집인 프로스펙트 스테이션 또한 건물 재작업, 더 침울한 분위기, 더 많은 NPC가 일상 업무를 수행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살기 좋고 살아있는 분위기가 나는 곳으로 재설계 되었다.
시즌3에서 바뀐 대규모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팀에서 패치 노트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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