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게임 상세 내용과 5월 정식 서비스 일정 등을 공개했다.
6일 오전 11시 서울 모처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미디어 쇼케이스는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와 주요 개발진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최재영 대표의 인사말과 ‘블랙클로버 모바일’ IP 소개와 함께 게임의 핵심 요소, 그리고 향후 방향성 등이 발표됐다.
또한 개발진들이 준비한 ‘블랙클로버 모바일’만의 감동 포인트로 ▲그래픽과 연출 기술 ▲스토리 ▲애니메이션의 마법 세계를 구현한 거점과 월드 시스템 ▲개성 넘치는 캐릭터 ▲전투 콘텐츠 등 총 5가지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보는 재미’를 강조하며 화려한 필살기 시퀀스와 턴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기본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토벌전, 스페셜 도전 모드, 일반 도전, 아레나 등 풍부한 콘텐츠를 강조했다.
이와 함께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는 게임의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의 모험이 시작되는 ‘하지마을’을 배경으로 케이터링존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도서 수여식 콘셉의 사전등록존, 클로버 왕국을 떠올리게 하는 콜로세움 형태의 메인 무대, 검은 폭우단과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을 꾸려 마치 게임 속 세상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1층과 2층에 게임 시연존이 마련됐으며, 1층에서는 스토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프롤로그를, 2층에서는 각종 도전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버전을 준비해 정식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빅게임스튜디오 최재영 대표는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게임의 재미를 넘어 감동을 주는 것을 목표로 오는 5월에 한국과 일본 동시 직접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를 뒤집어 놓을 마법 같은 RPG, 지금까지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슈퍼클래스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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